이별을 위로해주는 노래 그네 -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[듣기/가사]
안녕하세요
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셨나요??
제가 추천하는 노래는 그네 -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입니다.
음..설명하자면 일단 이별 노래입니다.
저는 일단 가사적으로 이별 노래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
인트로의 피아노 선율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 곡인데요.
멜로디가 전체적으로 서정적이라 자기전에 듣기 좋은 곡인 것 같아요.
가수는 그네라는 분이 작사 작곡 하셨는데
한수연님께서 노래를 불러주신걸 보아
객원 보컬이셨던 것 같습니다.
남자버전으로 초이 - 계절을 착각한 꽃 이라는 곡이 있는데요.
멜로디도 비슷하고 원곡에 편곡을 살짝하신 것 같은데요.
개인적으론 한수연님께서 부르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의
음이 높다보니 피아노 선율이 좀더 서정적으로 들리는 느낌?인듯 합니다.
취향차이라 초이님께서 부르신 곡을 더 좋아 하시는분이 계시겠죠?ㅎㅎ
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
초이 - 계절을 착각한 꽃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^^
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
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
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
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
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
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
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
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
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
잡았다면 붙잡았다면 아픔은 없었을까
혹여 그대 돌아오는 길 헤맬지도 몰라서
한걸음도 떼지 못했죠 아직 그대로예요
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
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
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
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
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
봄을 지나 겨울을 만나도 내 맘은 변함없다
내 맘은 변함없다
내 맘은 변함없다
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
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